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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버리려고 하면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무거운 가전제품을 쓰레기 버리는 곳까지 들고 나가야하고, 버리러 나왔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돈을 주고 스티커를 붙여서 버리라고 합니다. 많은 돈을 주고 산 가전제품이었는데 버리려고 하니 또 돈을 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형 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러닝머신) 버릴때 아래에서 무료수거 서비스를 신청한다면 무료로 가정 내 방문하거나, 현관문 앞에서 수거해가니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 가전제품 버리는 방법
대형 가전제품을 버릴때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냉장고나 에어컨 같은 대형 가전제품들은 혼자 들고 나갈 수도 없고 버리려고 하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폐기물 부착 스티커를 붙여야 버릴 수 있어 살때도 돈이 들고 버릴때도 돈이 들어 이중으로 돈이 들어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품목에 적힌 가전제품을 버리려고 하시는 경우,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내 돈내고 버리지 마시고 무료로 버리고 무료로 수거까지 해주는 서비를 이용하시기 바라며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품목과 유의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단일수거 가능 품목 :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 패널, 일반 전자제품(전기오븐,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 세트 품목 : 오디오 세트(전축), 데스크탑PC세트 (본체+모니터)
- 다량 배출 품목 (5개 이상 배출시 가능) : 선풍기, 가습기, 청소기, 전기다리미, 전기안마기, 프린터 등
2.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예약가능 지역 조회
운영시간은 평일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휴무일은 매주 토요일/일요일, 공휴일, 신정 (1월1일), 근로자의 날 (5월1일), 설/추석 연휴 입니다. 수거 차량의 경우 평일 및 토요일에 운영하며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 신정(1월1일), 근로자의 날 (5월1일), 설/추석연휴 입니다. 하지만 예약 가능 지역이 맞는지, 지역이 맞으면 지역에 따라 수거 가능 요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에 무슨 요일에 수거차량이 올 수 있는지 필히 확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집 앞 중소형 가전제품 버리는 장소 찾기
폐기하는 중소형 가전제품이 5개 이상이라면 위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마음먹고 버리려고 할때 1~2개 정도만 있다면 내 집 앞에 수거함이 있는지 확인하여 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통해 우리 집 근처에 위치한 중소 폐가전 수거함 위치를 확인하여 수거함 위치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